노이뮤직엔터테인먼트

최근 서울시내 몇몇 5성급 호텔에서 외부연주 업체 이용시 신랑신부님에게 30만원대 에서 55만원 까지

세팅비(?) 또는 조율비 명목으로 부당한 비용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세팅비라는거 자체도 말이 안되고 어차피 호텔에 마이크 보면대등은 기본 포함되어있고 고객님께서 내시는 대관료 등에 당연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중의 기본 서비스 입니다.

조율비 40은 그랜드 피아노 조율 10만원 이면 가능하고 일년에 2번만 해도 되는데 손님마다 조율비를 받겠다는건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 손님에게 돈을 받겠다는 억지성 주장 입니다. 

운반비 등을 거론하며 추가비 받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반얀트리 남산테라스 처럼 야외 별도의 장소면 이해가 충분히 되지만

일반적인 호텔 베뉴들에서는 보통 피아노가 홀에 있고 평일 기업행사 시 복도나 한쪽 빈곳에 밀어놓는것이 보통입니다.

그걸 운반비까지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여료나 운반비까지 받을만큼 좋은 피아노를 가진 호텔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호텔 어느홀에 어떤피아노가 배치되어있고 현재 상태가 어떻고 시세가 얼마인지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례들은 저희 회사 자체적으로 웨딩연주 파트에서 전례가 없는 불공정 행위로 간주하고 있으며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신랑신부님들이 떠앉게 됩니다. 

호텔 내부업체를 구매하자니

1인당 44만원(저희보다 4배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호텔마다 판매가는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말도안되는 두배에서 네배까지 시세대비 어처구니 없는 비싼 금액을 제안하고

합리적인 외부업체를 쓰려고 하니 세팅비(???) 를 요구하며 본인들 제휴업체 끼워팔기 판매를 유도하고자 부당한 금액을 청구하는것 입니다.

또한 경기도권 음대 출신 대표가 운영하는 업체를 하이엔드로 포장하여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모습 등 차마 다 설명할수 없는 일들을 손님들이 겪고 계십니다

호텔 에서 판매하는 연주의 구조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커미션이 평균 20퍼센트 정도되고

고객님께서 호텔에 200만원을 결제하시면 호텔에서 40만원을 마진으로 챙기고 협력업체에 160에 발주를 주게 됩니다. 

여기서 더큰 문제는 협력업체는 많은 결제를 받으면서도 막상 연주자들에게는 턱없이 적은 페이를 지불한다는 점 입니다.

결과적으로 호텔은 돈도 얼마못벌고 연주자들은 비교적 매우적은 돈을 받고 협력업체만 엄청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호텔이 더많은 커미션을 받아 챙기기 위해선 손님들에게 협력업체 판매 상품 가격을 뻥튀기 시기거나 그렇게 유도해야 더 이득이 되겠죠

따라서 신랑신부님은 지불한 가격만큼의 서비스를 제공받는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속된말로  ㅎㄱ 가 되시는 격이됩니다. 

저또한 책임감 있는 업체의 대표로서 이렇게 까지 강도높은 글을 쓰는 이유는 

몇몇 호텔들의 끼워팔기 형태가 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혹시라도 계약하신 호텔에서 외부업체는 불가능하다, 외부업체 부르시면 세팅비나 조율비를 내셔야 된다, 저희호텔 제휴업체만 이용 가능하시다

라는 안내를 받으셨다면 여러분은 모두 전례가없는 부당한 피해를 당하고 계신부분이니 강한 컴플레인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평생 한번뿐인 너무 소중한 날 그 순간을 위해 오랜기간 준비하고 수천만원 혹은 그이상 결제하시면서 왜 호텔 주인도 아닌 직원들에게 그런대우를 받으십니까???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365일 24시간 노이뮤직 송성준 대표 에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현재까지 고객님들 통해 접수한 사례의 호텔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제가 심각한곳>

잠실역 부근 시xx엘 호텔

잠실역 부근 롯xx텔 월드 

을지로입구역 부근 롯xx텔서울

삼성역부근 그랜x인xxxx탈서울파xx스 

잠실역 부근 소피x앰배서더 

광나루역 부근 워x힐 

웨딩파트에서 호텔은 웨딩 장소를 대관하는 곳이고 그에 따른 필수재인 식사나 운영상 꽃 등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이 무슨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 단체나 공연 배급사도 아니고 계약업체를 말그대로 계약기간동안 판매하면서

끼워팔기 하는것과 호텔 손님들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청구하여 수천만원씩 결제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선택을 제한하고 불쾌함을 초래하는 위와같은 방침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 입니다.  

가격대비 인기나 메리트가 없는 호텔측 업체 판매 실적부진을 끼워팔기로 만회해보려는 손님에게 금액 전가하는 행위에

손님들이 피해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5성급 호텔 직원이면 그에 맞는 서비스와 손님에게 합당하고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제안을 드려야 마땅하지만

위에 언급된 호텔들은 동네 웨딩홀에서도 안하는 정말 최악의 영업 행태로 

손님들을 대하고 있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